어제 내린 눈이 새벽에 너무 고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 아침엔 바람냄새가 너무 깨끗해서 또 찍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창밖을 보니 노을이 너무 예뻐서 또 한 장 찍었습니다.

 

 

 

 

 

 

 

 

 

 

 

 

Posted by 보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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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의기도 노래입니다.

 

1938년생인 호주의 수녀인 Janet Mead가 1973년에 만든 곡으로,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와 친근한 멜로디가 밴드와 잘 어우러집니다.

이 곡은 1974년 빌보드차트 4위까지 오른 곡이지만,

수녀님은 이 곡의 히트를 가장 끔찍한 추억이었다고 말했답니다.

도미니크를 부른 벨기에의 노래하는 수녀(Soeur Sourir)의 운명이 생각나네요.

 

 

 

(Chorus)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Chorus)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em who trespass against us
Forgive us our trespasses, Oh,

 

(Chorus)

 

Oh Lor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save us from evil
And the kingdom,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Will be Yours


(Chorus 4x)

 

 

악보입니다. 같이 불러보실래요? ^^

 

 

 

 

 

Posted by 보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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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카테고리 없음 2012. 3. 31. 00:24

작년 말에 배가 갑자기 아파서 내시경을 했다. 

다행히 큰 문젠 아니라지만,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일거라는 말에 좀 더 즐겁게 살기로 했는데,

이틀 전,

 가끔 TV나 뉴스에 나타나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어떤 사람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았다.

50불로 32년 만성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해소 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다.

2008년 영화로 만들어지려다, 못한...

이번엔 할 수 있을 것 같다.

혹 관심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원작 만화 :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kangfull26

영화화를 위한 정보 :http://search.daum.net/search?w=tot&q=26%EB%85%84%20%EC%98%81%ED%99%94&nil_profile=jockeytop&nzq=26%EB%85%84&topq=

직접참여 : http://www.goodfunding.net/gf/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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